“목포경찰서 투캅스, 심폐소생술로 의식불명인 구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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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관실 | 등록일 | 2011-06-07 | 조회수 | 1400 | |
첨부파일 | 목포경찰심폐소생술로의식불명인구해.hwp | |||||
“목포경찰서 투캅스, 심폐소생술로 의식불명인 구해”
의식이 없이 호흡을 하지 않고 누워있는 사람을 심폐소생술 및 신속한 병원 후송으로 살려낸 경찰관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목포경찰서 죽교파출소 김상규 경사(41)와 최성일 경장(40)
목포시 산정동 소재 00모텔 307호 내에서 사람이 죽은 것 같다는 신고를 접하고 이에 출동하여 현장에 도착하여 확인한 바, 상의가 벗겨지고 하의가 반쯤 내려가 팬티가 드러난 상태에서 방바닥 이불위에 양팔을 벌리고 천장을 향하여 누워 있던 이모씨(남, 50세)이 의식 없이 호흡을 하지 않고 있었다.
술냄새가 심하게 나서 '술에 취한 사람이려니' 정도로 생각하고 그냥 흔들어 깨우거나 소홀히 할 수도 있었지만 김경사와 최경장은 신속히 누워있던 중년의 남성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이들은 먼저 112지령실에 119구급차를 내 줄것을 요청하고,
만약 이대로 5분 이상 놔둔다면 이 남성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후 이 남성은 119 구급차 속에서도 심폐소생술이 유지된 채 전남 중앙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실려 왔다. 이 남성은 “ 장애가 있는 상태에서 일행들과 함께 술을 과도하게 마셔 의식불명이 된 것 같다” 고 하면서 경찰관의 신속한 응급조치에 대하여 정말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상규 경사와 최성일 경장은 "경찰관으로서 신고출동 하여 모든 초동조치 등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은 당연한 일이고,
담당 : 홍보담당관실 경장 최수정(062-607-2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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