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장 환경개선으로 인권지킴이 앞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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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6-09-21 | 조회수 | 474 | |
첨부파일 | DSC_6787.JPG | |||||
순천경찰서(서장 김진희)에서는 유치장 환경 개선과 함께 인권보호에 앞장서는 등 ‘인권지킴이’ 경찰로 거듭 나고 있다. 특히, 여성전용 유치실 내 화장실을 좌변기로 교체하고, 세면대와 환기장치를 개선하고, 여성용품을 비치하여 편리를 도모하는 등 여성 유치인들에게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유치인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수사과 직원들을 상대로 교양,문학서적 등 약 400권을 모집 유치장에 보관하여 유치인들이 필요로 하는 책을 제공하고 있다. 순천경찰서 수사지원팀장 김광종은 “앞으로도 유치인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하고 상담을 통해 교화에 정진 할 것”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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