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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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군 중앙로가 확 트였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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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규진 | 등록일 | 2004-02-27 | 조회수 | 1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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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군을 가더라도 청사가 있는곳의 도로는 넓고 잘 트이게 건설하여 외부 민원인이나 손님들에게 좋은 인상과 함께 불편을 덜기위한 배려를 하고 있다. 그러나 장흥군은 처음부터 도로망이 편도 일차선으로 건설되어 있어서 이제와서 도로망을 확장하는것은 막대한 예산소요로 인하여 염두도 못내고 있는 실정이다. 더구나 장흥군민의 소박한 인심때문인지 인정이 많아서인지 군청앞의 중앙로는 편도 일차선에 양쪽으로 불법 주정차를 하고 있는 관계로 그곳을 지나는 차량의 교행마져 힘들 정도로 날로 복잡하고 짜증나는 도로사정 이었다. 불과 2-300m만 가면 천변의 무료 주차장이 넓게 확보되어 있는데도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며칠전부터 중앙로 도로가 시원하게 뚫려 그곳을 지나는 차량이나 사람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하고 있어서 정말 반갑기 그지없다. 벌써 경찰교통차량이 계속 순시하고 곳곳에 경찰관 아저씨와 멋진 여자경찰관도 지도 단속에 애쓰고 있으며, 상대방에게 기분나쁘지 않토록 상냥하게 계도 하고 있으니, 군민들도 스스로 협조하고 경찰관의 지시에 잘 따르고 있다. 날로 늘어나는 차량으로 인한 크고 작은 마찰과 불편을 이제 장흥경찰서 교통지도경찰관 아저씨들의 꾸준한 계몽지도와 친절봉사로 인하여 새로운 장흥군의 이미지를 신선하게 심어주게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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