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순찰 중 자살기도자 발견 극적 구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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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담양경찰서 | 등록일 | 2011-10-04 | 조회수 | 1496 | |
첨부파일 | 담양경찰서-자살기도자구조.hwp | |||||
112순찰 중 자살기도자 발견 극적 구조
담양경찰서(서장 강칠원)는 지난 27일 18:30경 차량 내 연탈불을 피워 자살을 시도하려던 한 남성을 112순찰 중 발견 신속한 현장 조치로 구조하였다.
담양군 대전면 대조마을을 순찰 중이던 경찰관(경위 최정균 외 2명)은 농로 길 후미진 곳에 라이트를 켠 채로 정차되어 있는 차량을 발견하고, 검문을 위해 차량내부를 확인한 바, 창문을 시정하고 차량 내 연탄불이 피워 진 상태로 사람이 누워있어 자살기도자임을 즉감적으로 확인하고 순찰차에 탑재되어 있는 망치를 이용 창문을 부수고 구조하였다.
이 날 구조된 자살기도자는 119구급차로 전대병원 응급실로 후송되었으며, 병원관계자 및 구급대원에 의하면 조금만 늦었으면 목숨을 잃을 수 있었다고 한다.
자살기도자를 구조한 경찰관들의 신속한 현장 대처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여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감동치안을 보여주었다.
담당 : 담양경찰서 경무과 경장 박시현(061-383-3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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