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 남평파출소에서 열경기 일으키던 24개월 아들을 응급실로 신속히 데려다 주신 훌륭한 경찰관님들이 계셨습니다.
열경기를 처음 보던 저와 아이할머니는 너무 놀랐고 병원으로 가는 운전에 집중할 수 없었습니다.
마침 파출소가 보였고 도움을 요청하자 순찰차를 타고 광주에 있는 응급실에 빠른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응급처치를 받고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던 구급차 안에서 아이가 의식을 차리며 엄마 하고 부르는데..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평파출소 이선진, 김성훈 경찰 관님 두분 또 다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