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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서, 살인미수범 검거
작성자 광양경찰서 등록일 2011-04-06 조회수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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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서, 살인미수범 검거

- 평소 아는 후배가 반말을 하는 등 버릇 없는 것에 대한 불만 쌓여

칼로 찔러 살인하려던 피의자 검거 -




 


 


광양경찰서는 11.4.4(월) 13:40경 광양시 광영동 000번지에서 발생한

살인미수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피의자 A씨(50세,남)는 동네 후배인 피해자 B씨(43세,남)가 평소 자신의 말을 무시하고 핀잔을 주는 등 버릇없는 것에 대한 불만이 쌓여 있던 중, 피해자의 주거지에서 같이 술을 마시다가 피해자가 "나이가 많으면 다냐? 후배들을 함부로 대하지 말아라"며 평소와 같이 핀잔을 주는 것에 순간 격분하여 부엌 씽크대에 있던 과도로 피해자의 좌측 허리부위를 찌르고, 계속하여 찌르러 하자 피해자가 밖으로 도망가는 바람에 살인을 하지 못하고 미수에 그쳤다.


 


이로 인하여 피해자는 3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늑골 좌창을 입었으나,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의자는 범행 후 현장에서 출동한 경찰관에 검거되었고, 범행사실 모두를 시인하였다.




 


 


담당 : 광양경찰서 생활안전과 경사 이경철(061-761-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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