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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CCTV로 잇따른 강력사건 해결"
작성자 광양경찰서 등록일 2011-04-11 조회수 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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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CCTV로 잇따른 강력사건 해결"    

4월8일 23:30경 심야시간대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뺑소니범 검거 -




 


□ 광양경찰서(서장 박봉기)에서는,

   2011년 4월 8일 23:30 광양시 봉강면 석사리 앞  도로에서 리어카를 끌고가는 박모씨(71세,남)를 자신의 카이런 승용차로 치어 사망케하고 도주한 유모(38세,남)씨를 검거하여 구속 수사중에 있다.

 

 


   경찰은 현장 주변에 설치된 차량 파편을 수거, 용의차량이 쌍용 카이런 차종으로 특정하고,  주변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하여 사건 발생 9시간만에 광양읍 봉강면 석사리 유씨의 집에서 검거하였다.


 


   경찰은 유씨가 사고 당시 술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도로변을 따라 리어카를 끌고가던 박씨를 미쳐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들어 CCTV설치에 역점을 두고 있는 광양경찰은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1월31일 상품권판매업자를 미행하여 심야시간대 피해자의 주거에 침입, 현금 및 상품권 등 5,700만원 상당을 강취하고 저항하는 피해자 이모(30,여)씨를 칼로 찌르고 도주한 강도상해범도  주변에 설치된 CCTV에 덜미를 잡혔고,


 


   4월5일 자신이 대표로 재직했던 회사에서 8천만원 상당의 산업용기계를 훔친 류모(53,남)씨 역시 CCTV에 의해 덜미를 잡혔다.


 


   또한 4월6일에 검거하였던 전선 절도범도 CCTV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 검거하게 되었다.


 


   박서장은 앞으로도 범죄발생 해결도 중요하지만 범죄심리를 미리 제압해 예방하는 차원에서 CCTV가 많아져야 하고,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설치를 해 나갈 것이며, 5년내에 전국에서 범죄가 가장 적게 발생하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담당 : 광양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 강윤희(061-761-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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