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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강력사건 피의자 잇따라 검거
작성자 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11-01-20 조회수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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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인터넷뉴스]연말연시 발생한 강력사건 2건 조기해결.... 민생치안 확립

전남 여수경찰서(서장 한기민)가 강력사건에 대한 수사전담반을 편성 운영함으로서 연말연시에 발생한 강력사건 2건을 조기 해결하는 등 민생치안 확립에 나서고 있다.

지난 연말 발생한 봉산동 특수강도 피의자 최 모씨(48세,남,동종전과16범)를 1월 6일 19시경 목포시 상락동 2가 영화장 앞 노상에서 검거하였다.

피의자 최 모씨는 지난해 12월 16일 02:25경 여수시 봉산동 ○○소주방에서 업주인 피해자 김 모씨(50세,여)와 약 2시간에 걸쳐 함께 술을 마시다 미리 소지하고 있던 과도로 반항을 억압한 다음 현금 27만원과 카드 1매, 휴대폰 1대를 강취한 혐의다.

또한 지난해 8월 학동 학원에 침입한 상습절도 피의자 강 모씨(36세,남,전과13범)를 1월 5일 오후 4시경 경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앞 주차장에서 검거하였다.

피의자 강 모씨는 2010년 8월 26일 20:00경 여수시 학동에 있는 ○○영어학원에서 피해자 전 모씨(38세,남)가 수업을 하고 있는 사이 학원 내로 들어와 원장실에 있던 피해자 소유 현금 240만원을 훔치는 등 총 2회에 걸쳐 도합 250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여수경찰서는 이들 피의자에 대한 여죄수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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