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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용돈 벌자" 편의점 강도 나선 용감한 형제
작성자 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11-02-07 조회수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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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 오지예기자] 용돈을 벌기 위해, 밤 늦은 시간 편의점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은 30대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

여수경찰서는 새벽 시간에 여자 종업원 혼자 일하던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김 모(36)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 형제는 지난달 25일 새벽 3시 15분쯤 여수시 미평동 모 편의점에 복면을 하고 침입한 뒤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33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 형제는 특별한 직업 없이 편의점 근처에서 거주해오다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흉기와 복면을 준비해 편의점 강도에 나섰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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