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 태양광 cctv 이설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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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광양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22-11-16 | 조회수 | 259 | |
첨부파일 | 703331_362981_5313.jpg | |||||
전남경찰청은 최근 광양경찰서에서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최근 농산물 수확 종료 장소에 설치된 이동형 태양광cctv 이설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광양경찰은‘안전을 넘어 안심치안’의 일환으로 광양시청과 협업, 자연마을 120개소에 방범용cctv 140대, 71개소에 관제센터cctv 71대를 설치했다. 이 가운데 이동형 태양광cctv는 총 80대다. 일반 cctv와 달리 전기나 통신 기반시설이 없는 장소에도 설치가 가능해 농산물 절도예방 활용성이 탁월하고 필요한 장소에 이설이 용이해 시의성있게 설치 한 바 있다. 광양경찰은 주민 의견을 수렴한 범죄예방진단 215건 실시했다. 또 범죄분석 및 개선 61건 을 통해 관내 비닐하우스 밀집지역 등 농산물 재배지역 주변을 중심으로 태양광cctv 80대를 cpo 범죄예방진단팀 경찰관들이 현장에 진출, 직접 cctv 설치 후 최근 작물별 수확이 종료됨에 따라 기존 설치된 장소에서 이동형 cctv를 철거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필요 장소에 기민하게 이설하는 등 맞춤형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번에 설치가 완료된 장소는 태인동 제이헤어 삼거리 버스정류소, 세풍리 해창마을 농경지 주변이다. 버스정류소는 태인동 거주 중ㆍ고등학생들의 하교길 막차 하차장소로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이전설치, 세풍리 해창마을 농경지는 쪽파 수확기를 앞두고 적시성 있게 이전설치 해 주민들이 범죄피해를 입거나 불안감을 느끼는 등 치안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하겠단 입장이다. 정재봉 광양경찰서장은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불안요소를 해소해 안전을 넘어 안심을 주는 광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심진석 기자 mourn2@namdo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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