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 마트 침입 감금 등 피의자 검거
□ 영암경찰서(서장 김학중)는,
○ 1. 11(목) 04:45경 전남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소재 00마트에 침입하여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 감금한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피의자는 대불산단 근로자(김00, 남, 32세)로 동일 03:30경 00마트에 침입, 술에 취해 신병을 비관하여 동 마트에 진열되어 있는 가위를 종업원의 목에 들이대고 위협하며 약 1시간 정도 감금 협박한 것으로,
인질사건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한 삼호파출소 경찰관이 피의자가 피해자에게 위해를 가하지 못하도록 대화는 과정에서 방심하는 틈을 이용 격투 끝에 피의자를 검거하고 인질을 안전하게 구출하였다.
담당 : 영암경찰서 경무과 순경 장종필(061-473-9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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