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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경찰, 길가에 쓰러진 60대 심폐소생술로 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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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여수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7-08-25 | 조회수 | 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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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순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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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경찰서 서장 신기선 에서는 ❍ 8. 24. 목 14:00경 여수시 광무동 진남문예회관 앞에서 길가에 쓰러진 60대 남성을 현장근무 중이던 여수경찰서 소속 윤순성 경사가 신속히 119에 신고한 뒤 심폐소생술로 구조했다. ❍ 이 날 ‘여수 mbc 초청 안민석 의원 특별강좌’가 문예회관에서 진행되어 현장 근무 중 ‘사람이 쓰러졌다’는 시민의 소리를 듣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다. 다행히 쓰러진 시민은 의식을 회복하고 119구급대에 인계하였다. ❍ 윤순성 경사는 “쓰러진 시민을 조기에 발견해 구조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평소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 위급한 순간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경찰관으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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