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순군 이양 농공단지에 있는 조그만 제조 회사에 다니는 주형진입니다. 화순 경찰서 이양파출소 박상복 경위님의 빠른 조치에 감사 드립니다. 저의 안전에 대한 민원 제기에 화순경찰서 이양파출소 박상복 경위님의 빠른 조치에 감동되어 귀청 “칭찬합시다”란 에 글을 올립니다.
2017년 1월 9일 오후 6시 30분경 화순군 이양파출소를 찾아 농공단지 입구에 노후된 중장비의 장기 주차로 인하여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다는 내용을 알리자, 어둑어둑한 날씨에도 주저하지 않고 박상복 경위님이 저를 앞장 세우고 순찰차를 몰고 현장에 달려와 저와 함께 시뮬레이션을 해보시고 저의 안전 민원 제기에 동감하시며, 내일 주변에 안전 가이드를 설치하고 중장비 주인을 찾아 위험 요인을 제거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가장 감동적인 것은 “순찰을 하면서도 이런 위험 요소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몇 번이고 반복하시는 박경위님께 오히려 제가 미안할 정도였어요. 회사에 들어가 이 내용을 직원들에게 알리자 모두가 함성을 지르며 이양파츨소 박상복 경위님께 엄지손을 치켜 올렸습니다.
세계 경기의 불황과 국내 정국의 혼란속에 많은 국민들이 시름에 빠져있는데, 박경위님과 같은 분이 계시기에 희망을 잃지 않고 인내하며 용기를 얻습니다. 아직도 우리 나라는 세계 그 어느 선진국보다도 치안 하나 만큼은 으뜸이라고 자부 할 정도이고, 우리 나라를 찾는 외국인들도 극찬을 할 정도입니다.
오늘 현장까지 달려와 빠른 조치를 취해주신 화순군 이양파출소 박상복 경위님께 진심으로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