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 끈질긴 잠복으로 상습 차량털이범 검거"

□ 영광경찰서(서장  황호선)는

  ○ 지난 12.19(월) 12:40경 영광읍 주택가 일대를 돌아다니며 총 5회에 걸쳐 빈차만을 골라 차량 5대의 유리창을 부수고 차량 내에 있는 지갑 등 시가 400여만원 상당을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A씨(53세, 남)를 검거하였습니다.

  ○ 영광경찰은 이달 초부터 영광읍 단주리에 있는 모 식당 앞 등에서 차량털이 절도가 연이어 발생하자 형사와 관할 파출소 직원으로 합동 사복조를 편성하여 잠복근무를 펼치던 중 A씨를 현장에서 검거한 것으로,

  ○ 전과 31범인 A씨는 절도죄로 복역하다 지난 9월 출소한 후, 3개월만에 또다시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 경찰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방범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외출시 출입문 단속을 철저히 하고, 차량 내에는 핸드백 등 귀중품을 두지 않는 등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 문의처 : 생활안전교통과 생활안전계 (061-350-0346)

담당 : 영광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경장 장민(061-350-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