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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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여수 영진기술개발 발파문제
작성자	정선아	등록일	2017-04-03	조회수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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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봉계동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봉계동 122-4번지 대곡농장 두달전부터 영진기술개발이란 회사에서 발파 작업중입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마을이지 않습니까? 많게는 주3회 15발 정도나 되는 폭약을 터트리면서 주변에 어떠한 공지나 양해 또한 구하지않고 시행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시간이 지나 피해입은 주민들의 항의가 빛발치니 그제서야 공지하러 오더군요. 저는 고깃집을 운영중입니다. 무자비한 발파 소리와 진동의 여파로 가게 건물 곳곳이 금이가고 벽지까지 찢겨져 나갔습니다. 3월 고로쇠철로 장사 중 주말가리지 않고 벌어지는 발파작업으로 인하여 손님들이 무서워 오질 않고 그에 따른 경제 손실도 많았습니다. 현재도 그렇구요. 오늘 아침 경찰서에 연락하니 담당자는 영진기술개발에서 이번주 수, 토요일에 발파를 예정으로 하고 있다며 그 때까지 기다려보잔 말만 합니다. 저번주 발파 당일에도 경찰담당자 방문 시간과 발파 시간때가 맞질 않아 그냥 돌아갔었습니다. 저희는 이 시간들이 너무 고통스럽고 공포스럽습니다. 하루빨리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 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