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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여수남초등학교 후문 집인도로가 너무 위험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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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정선 | 등록일 | 2017-06-29 | 조회수 | 464 | |
| 첨부파일 |
 20170308_0829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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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수남초에 두아이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매일 매일 등하교길이 너무 위험하여 글을 적어봅니다. 여수 남초등학교 후문과 국동주민센타로 진입하는 작은 사거리 진입로에 인도가 없고 차도만 양쪽 분리되어 있어 아이들 등하교시 너무 위험합니다. 3월에 시청안전과에 인도를 만들어달라고 민원을 넣어도 기다리는 방법 밖에 없고 매일 아침마다 녹색어머니회 엄마들께서 교통안전 깃발을 들고 30분이상 안전지도를 하고 있지만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이기에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이곳은 서희아파트쪽에서 나오는 차들과 서 교동과 웅천에서 부터 연결된 교통량이 의외로 많고 5톤이상 대형차들과 국동주민센타와 롯데마트 등 진입차들이 많습니다. 노인분들이 많이 사시는 동네이며 등하교 하는 학생들 많이 지나다니는 길인데 인도도 확보되지 않은 상태로 갓길 주차를 막기 위해 폭 6~7m 도로 중앙에 분리봉을 박아 놓아 주민들과 학생들 안전이 너무 위험합니다. 다행히 아직 큰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민들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서행하라는 안전플랫카드라도 걸어 주시던지 현명한 방법을 강구하여 조치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법으로 이건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된다고 하시지 마시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경찰서에서 주민의 교통안전에 신경써주시는 모습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늘 수고해주시는 경찰관님들 오늘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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