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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찰관
작성자 박선자 등록일 2004-05-25 조회수 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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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새벽 3시 경 한 밤 중에 갑자기 벨이 눌러서 나가봤더니 두암 파출소에서 왔다고 경찰관 두분이 오셨습니다. "무슨일로 오셨습니까?"라고 물어보니, 개가 심하게 짖어서 신고가 들어왔다고 하시면서 별일 없냐고 물어보시면서 집안 곳곳을 후레쉬를 가지고 살펴봐 주시고 걱정해 주시면서 혹시 무슨일 있으면 연락주시고 문단속을 잘하라고 하시면서 굳이 이름도 밝히시지 않으시고 가시는 뒷모습이 어찌나 고맙고 든든하던지......
오늘 찾아보니 두암 지구대 이광수 경찰관이라고 하십니다.
칭찬을 하고 싶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밤 잠 못주무시고 우리 주민들을 지켜주시는 이광수 경찰관님께 항상 건강하시라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경찰관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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