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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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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 이양재 경찰관님의 친절함과 땀에 젖은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김송남 등록일 2005-08-09 조회수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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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5.8.13 오전 11~12시경 벌교에서 낙안읍성으로 승용차를 운전하는 중 오토바이와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보성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 이양재 경찰관님에게 사고조사를 받았는데,경찰서에 조사를 받아 본적 없는 저는 정신없고 겁이 잔뜩 있는 상태에서 가식이란 찾아볼수 없는 친절한 말투로 저의 마음을 편한 상태에서 조사 받게 하여 주었고, 조사가 끝난 후 자동차로 귀가하려고 하였지만 엔진은 이상이 없는데 차 범퍼 겉면이 부서져 당황하고 있을때 안전운행 할수 있게끔 조이고 잡아 매어 관복이 땀에 젖을 정도로 힘을 써 주시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읍니다.
이러한 일이 가식적인 마음에서는 할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저에게 이양재 경찰관님은 충격이었고 이런 경찰관을 갖고 있는 보성경찰서장님과 이하 직원분들이 민원업무에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몸으로 경험해 본 저는 감사의 말을 올리며 앞으로 안전운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다시 한번 이양재 경찰관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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