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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한기민 여수경찰서장 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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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0-07-08 | 조회수 | 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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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경찰서 제67대 한기민(韓基玟 56세, 간부후보30기)경찰서장이 2일 오후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한기민 서장은 취임사에서 “경찰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무엇보다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이며 국민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 섬기는 일”이라며, “기본에 충실한 경찰이 되자”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의 주인은 30만 여수시민들”이라며 “친절과 공정, 신속한 업무처리로 시민들이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국가적인 행사인 2012여수세계박람회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여수경찰이 될 것”을 강조했다. 거창한 구호보다는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좀더 간편하고 효율성있게 추진방안을 생각하며 그러한 자세가 바로 혁신이요, 개혁이라고 덧붙였다. 한기민 신임 여수경찰서장은 전남 진도 출신으로 경찰간부후보 30기로 제주청 수사과장, 경찰청 과학수사센터장, 서울청 형사과장, 목포경찰서장, 전남청 정보과장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가족으로는 김순와(54세) 여사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양승규 전 여수경찰서장은 전북청 통신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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