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알림공간
보도자료
| 여수경찰, 위조지폐 피의자 구속영장 | ||||||
|---|---|---|---|---|---|---|
| 작성자 | 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0-10-25 | 조회수 | 801 | |
| 첨부파일 | ||||||
|
여수경찰서(서장 한기민)는 “5만원권 10여매를 위조 유통시킨 피의자 이모(남, 28세)를 검거하여 범행일체를 자백 받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00:10경부터 7일 11:00경까지 영업용택시 등을 상대로 10여 차례 걸쳐 5만원권 위조지폐를 유통된 사실을 확인하고, 9일 13:40경 위조지폐를 유통시킨 여수 A파 조직 폭력배 출신 피의자 이모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확보된 위조지폐가 스캐너를 이용하여 위조되었고 주로 저녁과 새벽에 유통된 점에 착안 유흥가 일대를 집중 탐문 수사하였다. 이 과정에 봉산동 모 이삿짐센터의 하수구에 5만원권 위조지폐 5매가 버려졌다는 발견신고를 받고 주변 CCTV를 모두 검색한 결과, 20대의 남자 1명이 하수구에 위조지폐를 버리는 장면을 확보했다. 이를 토대로 CCTV에 촬영된 자와 비슷한 20대 남자들이 위조지폐가 버려진 인근 모텔에 투숙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모텔을 수색하여 객실 내부에서 스캐너와 A4용지 등 관련성 있는 증거물을 발견했다. 여수경찰은 보관자를 통해 이 스캐너를 사용한 남자가 CCTV에 촬영된 남성과 동일인 것으로 판단, 추적 끝에 은신처인 여수시 덕충동의 주택가를 급습하여 피의자를 발견 긴급체포하게 됐다. 2010-10-11 오후 6:12:19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