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산 치안서비스” 운영

□ 구례경찰서는,

  ○ 사회적 약자를 우선 보호하는 주민만족의 치안활동을 펼치고자 소외계층 특별 치안 지원팀인 “다산 치안서비스”동아리 모임을 결성 운영하고 있다.

  다산 치안서비스 동아리 모임은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다산의 애민정신을 계승하여 장애아동 및 이주여성 등 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들을 직접 방문 성폭력 범죄 등 범죄피해신고 접수 및 범죄예방교실, 법률상담 등을 지원하는 동아리 모임이다. 

  구례경찰서 여경 6명이 주축이 되어 청렴동아리 회원 40의 지원을 받고 있는 모임은 지난 7월,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 특수교육 대상 아동에 대한 범죄예방 교실을 열어 첫 출발을 시작하였다. 이 모임은 앞으로 방학 중 관내 장애아동 57명과 불우아동, 여성 및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매월 테마있는 치안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주민요구를 주기적으로 파악 필요할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례경찰서는 앞으로도 구례 주민 모두가 미소 짓을 수 있는 감동치안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 구례경찰서 경무과 경위 윤원(061-780-9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