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  태풍 “무이파”로 인한  피해 복구에 구슬땀

  광양경찰서(서장 총경 박봉기)에서는 8월 8일 태풍 〃무이파〃로 인해 집중 호우가 발생하여 집이 반파되고 도로가 유실된 광양시 진상면 어치리 지계마을에 경찰경력 80여명을 투입하여 긴급복구 작업을 실시하였다.

  특히, 산사태로 토사가 가옥을 덮쳐 중상을 당한 지계마을 강00(남, 60세)씨 집에서 가재도구를 청소하고 흘러내린 흙을 치우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마을 진입로와 골목길에 쌓여있는 잡목과 잡석을 치우는 등 태풍〃무이파〃의 피해 지역에 경찰 경력을 긴급 투입함으로써 제2의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신속히 복구작업을 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담당 : 광양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사 김창욱(061-762-55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