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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이야기입니다
작성자 광주 용주초등학교 박 등록일 2004-05-08 조회수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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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카네이션이 더욱 아름다운 날 미담을 소개 합니다.

5월 3일 용주초등학교 봄 운동회 1학년 율동 시간이 되어도 보이지 않은 여학생 1명.... 어머니가 일찍 돌아 가시고 아버지, 오빠 셋이서 생활을 하는 부족한 3인 가족....오빠와 함께 5월 3일 가출하여 소식이 끈긴지 5일째....
산수놀이터 부근에서 순찰중에 발견하여 보호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5월 7일 오전 10시경 찻아간 곳은 산수오거리 부근에 있는 광주 동부 경찰서 산수지구대.... 여경 한분이 두어린아이를 께끗이 씻기고 밥을 먹여 보살피고 있었습니다.

서로가 무심할수 있는 이런 시기에 이런 훈훈함을 느끼게 해준 광주 동부 경찰서 산수지구대 분들에게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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