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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
전남 1366
작성자
이지현
등록일
2009-04-26
조회수
655
첨부파일
탈무드에 있는 이야기다.
어떤 한 거지가 부잣집 대문에 기대서서 등을
긁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본 부자는 거지를 데려다
목욕을 시키고 입히고 먹여 보냈다.
이튿날 두 명의 다른 거지가 이 소문을 듣고 와서
대문에 등을 긁고 있었다.
이 때 부자는 그들을 실컷 때린 후 쫓아버렸다.
쫓겨 가는 거지 :'어제의 호의와 다르잖소?'
야단 친 부자 :'혼자서는 등을 긁을 수 없다.
하지만 둘이서는 서로 긁어 줄 수 있느니라.'
여러분도 혼자가 아닙니다.
사랑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 됩니다.
우리주위를 한번 살펴 봅시다.
고민을 터놓지 못하고 가슴앓이하며 끙끙대는 이웃이 있습니까?
폭력상황가운데 노출되어 있으면서 간절한 도움만을 기다리고 있는 이웃은
없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