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사이비기자 비리 수사 중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임승택)은
○ 최근, 지역 모 신문사 기자를 취업 및 알선사기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목포지역 모 신문사 부장 김 모(56세, 남)씨는 피해자 김 모씨가 아들 취직 문제로 힘들어 하자, “아들을 교사로 취직시켜 주겠다”고 속여 6천만원을 가로 챈 혐의와
완도지역 모 신문사 기자 김 모(56세, 남)씨는 피해자 송 모(59세, 남)씨를 상대로 경기도 모처에 근무하는 며느리의 광주 발령을 원하고 있는 것을 알아 채고“발령을 도와 주겠다”는 명목으로 1천2백만원을 챙긴 혐의다
이에, 전남경찰은 사이비기자 비리를 척결하여 더 이상 사회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수사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담당 : 정보과 경정 김진천(062-607-20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