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하나면 모든 차 연다'…상습 차량털이 검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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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곡성경찰서 | 등록일 | 2011-08-08 | 조회수 | 1240 | |
첨부파일 | 보도자료(차량털이)-7.31.hwp | |||||
'가위 하나면 모든 차 연다'…상습 차량털이 검거
□ 곡성경찰서(서장 김학남)는
○지난 1일 전남 과 전북을 돌며 화물차량 털이 행각을 벌인 오모씨(20세) 등 4명을 검거하여 오씨와 선모씨(24세)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였습니다.
○ 이들은 중학교 친구 및 선후배들로 용돈이 궁한 나머지 화물차량에는 도난경보기가 설치되지 않은점을 이용하여 이를 털기로 모의 한 뒤
○ 경찰은 ’11. 6월부터 관내 차량털이가 연쇄적으로 발생 수사를 착수하여 현금인출장면 사진을 확보 탐문수사 및 범행시간전후 고속도로 이용차량에 대해 CCTV분석 1200여대를 발췌 이중 렌트카 이용자를 파악 사진과 동일한 오모씨등 2명을 특정하고 주거지에서 잠복, 귀가하는 이들을 검거한 후 공범을 파악 순차 검거 하게 된 것입니다.
○ 곡성경찰은 전국적으로 동일수법의 범죄가 더 많이 있을것으로보고 여죄를 추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서민들의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담당 : 곡성경찰서 수사과 경사 이열(061-363-7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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