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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경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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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대]제57주기 태안사 작전 전사경찰관 위령제 거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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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담당관실 | 등록일 | 2007-08-06 | 조회수 | 4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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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성 전남지방경찰청장은 07년 8월 6일 월 오전 전남 곡성군 죽곡면 원달리 태안사내 경찰 충혼탑에서 김 청장등 경찰관계자와 유가족, 참전동지회원, 경우회원, 곡성군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7주기 태안사 작전 전사경찰관 위령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령제는 경찰악대의 조악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개식사, 종교의식, 추도사, 헌화와 분향 등의 순으로 숙연한 분위기 속에 1시간에 걸쳐 고인들의 넋을 위무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는데, 김남성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추도사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고인들에게 삼가 명복을 기원하고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나라와 민족이 위기에 처한 그때, 고인들이 보여준 건국·구국·호국의 애국충정을 받들어 안전한 나라 구현에 최선을 다할것” 이라고 추도했다. 한편, 이날 부수 행사로는 추모 글짓기 및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렸는데 곡성군내 초·중등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가해 전사 경찰관들의 넋을 추모하고 애국충정의 정신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태안사 위령제는 1950년 8월 6일 한국전쟁 당시 곡성지역 사수를 위해 북한군과 교전중 전사한 경찰관 48명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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